광고 및 제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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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1. 07:01

By XiaomiQM

"영상 광고 편당 30만원, 4개로 나눠 올려 주시고 페이는 현금으로 드릴께요."

"네, 감사합니다."

 

실제로 블로그 / 유튜브 광고 협찬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리뷰어에게 이메일로 비밀리에 접촉하여 광고를 의뢰한 다음, 거액의 (혹은 소액의) 광고료와 원고료를 지급한 후 리뷰를 의뢰하죠.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입니다.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시청자들은 더 이상 광고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쓰레기 컨텐츠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다만, 정말 참신하고 실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테크 가젯들과 제품들이 TV 광고에나 나올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기업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정작 대박날 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한 스타트업들의 제품들은 바이럴을 통한 마케팅 없이 성공하기란 어렵습니다 부적절한 광고는 옳지 않으나 광고 자체는 필요합니다. 적어도 좋은 제품이 있으면 알릴 기회라도 있어야지요.

 

 

'토리의 테크일상' 블로그는 광고와 협찬을 받습니다. 그리고 광고 철학 또한 심플합니다.

 

1) 편당 / 건당 얼마를 주시던 리뷰합니다. 리뷰의 횟수는 달라지나 컨텐츠의 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특정 단점이나 문장을 빼달라는 수정 요청은 일체 받지 않습니다. 내가 느낀 대로 쓸거에요. 물론, 잘못된 정보는 언제든 지적해주세요.

 

2) 리뷰 물품은 100% 빌려주거나 저 주세요. 제가 테크 메니아라 직접 써보는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리뷰를 쓰려면 적어도 그 물건이 어떤건지는 알아야죠. 이걸 추천할 만은 한건지, 사람들이 좋아할지 등등.

 

3) 광고면 광고라고 쓸거에요. 블로거든 사업자든 정직해야 먹고 삽니다. 무엇보다도 남 속여서 장사하지는 맙시다. 그거 명백한 사기에요.

 

 

광고는 제 이메일 bjtori3@gmail.com로 주시거나 마케팅 및 컨텐츠를 도와주시는 김정환 팀장님께 (hello.lifeistech@gmail.com) 보내주시면 1~2일 이내로 회신드리겠습니다. 이후의 모든 연락은 이메일이나 리뷰어 개인 카카오톡 / 위챗을 선호합니다.

감사합니다.